연약지반 설계시 1차원 압밀해석과 함께 필수적으로 수행하는 해석이 성토 사면 안정성 검토입니다. 이 때 반드시 고려되어 하는 조건이 압밀에 의한 연약층 강도증가 정도 입니다. 1차원 압밀해석을 완료한 후 압밀에 의해 점토층의 강도가 증가되고 증가된 지반물성이 적용된 사면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안정성 검토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질문
사면모델은 어떻게 생성하고 어디에 저장되나요?
답변
1차원 압밀해석을 완료하면 완료된 해석케이스 마다 사면모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시공단계 해석의 경우 단계별로 사면모델을 생성합니다.
1차원압밀 > 사면모델 생성 을 선택하면 Message창에 압밀해석결과에 따른 사면모델파일(LEM)을 생성하는데 성공했다는 메세지가 출력되고 그림 1과 같이 압밀모델이 저장된 폴더에 강도증가 전/후 사면모델파일이 자동생성됩니다.
사면 모델파일을 오픈하여 강도증가 전/후에 대하여 각각 사면 안정성 검토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해석케이스 설정시 입력된 이름에 따라 생성되며 _last로 생성된 파일이 최종적으로 연약지반 강도증가가적용된 모델입니다. 따라서 시공단계해석의 경우 각 단계별로 사면모델파일이 생성됩니다. 시공단계 3단계로 구성된 파일의 경우 그림2과 같이 1번은 강도증가 전, 2번은 1단성토에 의한 강도증가, 3번은 2단성토에 의한 강도증가, 3_last 가 최종시공단계 완료후 강도증가가 적용된 사면모델이 됩니다.
그림 1. 사면모델 생성(1차원 압밀해석)
그림 2. 사면모델 생성(시공단계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