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차선면(Traffic Surface Lane) 정의시 각 항목이 어떻게 적용되나요?
답변
판요소에 차선을 정의할 경우, Traffic Surface Lane기능으로 차선면을 정의합니다. 원하는 위치에 차선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Traffic Surface Lane 기능의 각 항목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Traffic Surface Lane 기능은 차선면의 폭(Lane Width), 차륜 간격(Wheel Spacing), 차선의 중심 위치(Lane Center)를 결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차선 절점열과 이격 거리(Offset Distance to Lane Center)를 정의하여 차선을 정의합니다.
이렇게 차선의 중심 위치를 직접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이 되는 절점열과 이격거리로 결정하는 이유는 모델링된 판요소의 Mesh 크기에 따라 차선 중심 위치에 절점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차선면의 폭과 차륜 간격은 차선의 중심 위치를 기준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차선 절점열과 이격거리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차선 절점열은 보통 2 Points 기능을 활용하여 시작점과 끝점을 선택하여 정의합니다. 그리고 선택하는 순서에 따라 차선 절점열의 진행 방향이 결정되는데 이격거리는 차선 절점열의 진행 방향을 기준으로 양수값(+)은 오른쪽, 음수값(-)은 왼쪽 으로 적용 됩니다.
Offset Distance to Lane Center : 양수값(+) | Offset Distance to Lane Center : 음수값(-) |
※ 차선면 정의시 주의사항
- 차선면에 입력한 이동하중은 면내의 절점에 연직하중으로 입력되므로, 차선면 내에는 반드시 절점이 존재하도록 해야 합니다. - 왼쪽 그림과 같이 정의한 차선면 내에 절점이 존재하지 않으면 이동하중이 입력되지 않으며, 올바른 해석결과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차선면 내에서 요소를 충분히 분할해 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