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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X 생성 편집

[NFX] 곡면과 평면 접촉시 고려사항

현재 NFX에서 접촉은 기하형상 기준 면 대 면 / 요소망세트 기준 요소 대 요소로 탐색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기하형상 면의 경우는 면내 존재하는 요소로 컴퓨터에서 자동치환하여 결과적으로는 2가지 모두 요소 대 요소로 접촉탐색합니다.

 

다만, 기하형상 면으로 접촉을 정의하는 경우는 실제 요소가 접촉공차내 존재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평평한 면 대 면으로 탐색 시, 접촉공차 내 위치한다면 2가지 방법 모두 적절히 탐색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면과 곡면이 만나는 형태에서는 단일 선으로만 만나거나 점으로만 만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모델에서, 현재 기하형상 면 대 면 기준으로 적용을 했으며, 접촉공차 0.008834mm 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요소 기준으로 본다면 해당 접촉공차에서는 1개의 요소절점에만 국한이 되고 있습니다.

요소 대 요소로 만나기 위해서는 요소를 구성하는 3개 혹은 4개의 절점이 모두 탐색이 성공해야 하나, 아래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이로 인하여 접촉탐색이 실패하고 2007 에러를 나타냅니다.

 

곡면과 평면을 정의할 때는 접촉의 종류와 해석케이스를 구분해야 합니다.

 

해석케이스 구분

1. 일체거동접촉 정의 (선형정적해석)

일체거동접촉으로 정의하겠다고 하신다면 선형정적해석으로 접근가능하며 넓은 범주의 접촉공차를 통해 일체거동시킬 접촉면 영역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아래와 같이 접촉정의시 혹은 파라미터에서 곡면과 평면 사이에 위치한 요소가 충분히 정의돌 수 있도록 접촉공차를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처럼 적절하게 상호 면이 탐색되는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하며, 기하형상 기준으로는 볼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요소망세트 기준으로 정의 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일반접촉 정의 (비선형 정적해석, 내/외연적 비선형 동해석)

만약 볼이 떨어질 수 있다면 일반접촉으로 수동정의해야 하며, 이 경우 면 내 침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접촉공차는 미소값(0.01mm)으로 정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반드시 비선형 정적해석이나 내연적 동해석으로 등으로 접근하여야 하며, 물체 이동간 접촉이 적절히 탐색될 수 있도록 서브스텝 증분이나 시간스텝 간격을 줄여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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