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HFREE 에서는 해석케이스를 정의한 후 요소망 생성없이 형상-조건-해석의 3단계로 간단하게 수행을 합니다.
이때, 해석케이스를 먼저 정해놓고 진행하기 때문에 접촉을 정의할 때 사용가능한 조건으로 설정해야만 합니다.
접촉을 기준으로 해석의 종류를 크게 선형해석과 비선형해석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선형해석이란?
강성이 변화하지 않는 조건에서 외력에 대한 응답값을 보는 해석
→ 접촉면 수직방향으로 떨어지지 않는 '일체거동 접촉', '미끄러짐 접촉' 2가지만 사용가능
비선형해석이란?
강성이 변화하는 조건에서 외력에 대한 응답값을 보는 해석
→ '일체거동 접촉', '미끄러짐 접촉', '일반접촉' 모두 사용가능
- 접촉에서 강성이 변화한다는 것의 의미?
일반적으로 강성은 구조형상(길이,단면적)과 재료 탄성계수(Young's modulus)로 정의됩니다.
접촉에서 수직방향으로 떨어질 수 있는 "일반접촉" 의 경우는 물체가 떨어지거나 붙을 때 길이가 1/2배 혹은 2배로 변화하기 때문에 강성이 변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각 접촉에 대한 상세 내용을 좀 더 알고 싶다면 아래 기술자료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