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응답 해석 케이스시 시간스텝 간격 조절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간간격은 진동을 모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의 해야만 합니다. 만약 아래와 같이 시간간격이 설정된다면 외력은 0 입니다.
- 시간간격은 일반적으로 주요모드인 1차 고유진동수 기반하여 산정합니다.
- 만약 모델에서 1차 고유진동수는 45.569 Hz 정도 발생한다면, 역수인 주기로 본다면 0.02194 s 입니다. 한번 반복하는데 해당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 외력 발생시 상기 최소 주기단위로 구조물이 떨림이 발생하므로 관측하기 위해서는 최소 1/12 등분 정도의 간격이 요구됩니다. 약 0.001828 s 정도 됩니다.
아래 정도 되어야 진동시 발생하는 변화량 관측이 가능합니다.
과도하중 적용시 시간함수 대하여 확인 후 진행하면 좀 더 빠른 해석이 가능합니다.
- 아래와 같이 초기 0인 구간은 사실상 해석에 필요없는 부분입니다. 외력이 0이니 응답도 0입니다.
- 시간간격을 0.002 s 로 가정해도 약 40개에 가까운 서브케이스가 발생합니다. 시간손해이니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함수 정의시 반드시 끝부분은 기울기가 0이 되도록 숫자 정의하시는 것 주의바랍니다.
강제하중(변위/속도/가속도)가 적용된 과도응답 해석시 결과제어에서 변위는 상대변위로 검토가 필요합니다.
- 강제하중 재하시 경계조건보다 우선순위를 가지므로 구조물 자체가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 따라서 GCS 기반의 절대변위가 아닌 고정조건 기준 상대변위로 관성진동에 대해 평가가 필요합니다.
- 상대변위만 보시려면 REL, 둘다 보시려면 ALL 로 적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