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이 플러그인은 곡선 교량의 교각에 작용하는 관성력 방향을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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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 교량에 관성력을 적용할 때, 각 교각에 맞는 하중 방향을 수작업으로 계산하고 입력할 필요 없이,
플러그인이 수평 관성력을 각 교각의 방향에 맞게 자동으로 변환해 적용해줍니다. -
이때 방향은 전역 좌표계(Global Coordinate System) 또는 사용자가 지정한 각도 기준으로 맞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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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교량 형상을 모델링할 때 교각 방향과 좌표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플러그인은 그러한 상황에서 지진 해석 작업을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만들어 줍니다.
Version
- v1.0.0 : 플러그인 배포
Applicable standards
- 범용
Benefits of this plugin
곡선 교량에 관성력을 적용하기 위해 기존에는 각 교각별 하중 방향을 수동 계산 후 입력해야 했습니다.
이는 시간이 많이 들고 오류 발생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 플러그인은 사용자가 하나의 회전각 또는 여러 각도를 입력하면, 이에 맞는 하중 방향을 자동으로 변환하여 새로운 하중 케이스를 생성해줍니다.
좌표 변환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하중 적용이 가능해지므로, 작업 시간 절감과 정확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How to use this plugin?
[Inertial Force Controller - 하중 케이스 Setting]
- Time History Load Cases Name 선택
제품 설정에서 해석 방법이 "정적 (Static)"으로 설정된 경우, 해당 Time History Load Case들이 목록에 표시됩니다. - Static Load 선택
"Nodal Body Force" 또는 "Nodal Loads"가 지정된 경우에만 해당 정적 하중들이 목록에 나타납니다 - Time History Function 선택
제품 설정에서 "Normal" 유형으로 설정된 시간 이력 함수들이 표시되며, 기본값으로는 “Linear” 함수가 제공됩니다.(Preset: Linear).
[Inertial Force Controller - 스케일팩터/각도 Setting]
- 하중 케이스 정보를 입력한 후, Time History Function의 스케일 팩터(4),수평 하중의 방향 각도(6) 를 입력합니다.
- 입력한 각도는 전역 좌표계에서 Z축을 기준으로 X축이 회전한 방향을 의미하며,
이는 수평 지진가속도의 방향과 일치합니다. - "+" 버튼(5)을 사용하면 여러 각도를 한 번에 지정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정보를 입력한 후, **Create 버튼(7)**을 클릭하면,
새로운 정적 하중 케이스, Nodal Body Force, Time History Load Case, Time Forcing Function, Time Varying Static Load 등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생성된 하중은 "Static Load Name_각도 deg" 형식으로 저장되며, 기존 하중을 입력된 각도 기준으로 변환합니다.
- The existing input nodal body forces loads are transformed according to the following procedure based on the angle of the load.
Note
좌표 변환 계산 자동 적용
예를 들어 30도 방향으로 하중이 생성되면, 기존 정적 하중을 30도 방향으로 자동 변환하여 별도의 하중 케이스로 생성합니다.
Conclusion
Inertial Forces Controller 플러그인은 곡선 교량에 적용해야 할 관성력의 방향을 자동으로 변환하여
사용자의 수작업을 줄이고, 오류를 방지하며 해석 효율을 높여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사용자는 단순히 수평 방향(Z축 기준)의 회전 각도만 입력하면, 복잡한 좌표 변환 없이도 손쉽게 관성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